소유화실의

수수남 소유 박현주
어려서부터 그림그리기를 좋아했다.
무학유치원, 무학국민학교와 리라국민학교,
경기여자중고등학교를 거치는 동안
크고 작은 많은 상을 탔다.
수학과 미술을 좋아해서
건축가가 되고 싶었는데
서양화가 최쌍중 선생님을 만나
그의 지도와 권유로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가게 되었다.

대학 1년부터10여년간 '나무화실'을 열어
입시생지도와 함께 작품활동을 하다가
작품생활을 더 깊고 넓게 하고자
미국으로의 이민을 결정했다.
도미를 준비하면서
홍익대학대학원에서 섬유예술을 전공
공예석사학위를 받고
1986년 말에 새롭고 도전적인 삶을 찾아
세계 예술의 중심인 뉴욕으로 왔다.

해마다 개인, 단체 초대전을 하면서
한국, 미국 그리고 국제적인
미술사회 속에서
예술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작품들은 뉴욕타임즈 등 신문에
호평과 함께 소개되었고
세계적인 섬유예술 잡지와 책에도 실렸다.
여러나라 여러곳에 그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1995년엔 Simon & Schuster 출판의
'Look What We've Brought You From Korea '
라는 한국 문화에 관한 책의 삽화를 의뢰받아
우리 고국의 그림을 가득 그려 넣기도 했다.
이 책이 그 해의 우수삽화도서로 선정되어
시카고에서 열린
미도서박람회에 초대되었었다.

이런 작품활동과 동시에
한국학교와 미국학교에서
한국에서 배운 지식을 나누어 왔고
간간히 한국에 초청강사로 가서
여기서 얻은 지식을 전달하기도 한다.

훌륭한 학생이 훌륭한 선생님을 만든다.
좋은, 많은학생들을 지도하는 중
1997년엔 워싱톤에 가서 가장 명예롭다는
'The Scholastic Arts & Writing Award '
의 미술교사상을 받았다.
그가 가르친 학생이 미국 전체에서 1등상인
포트폴리오 상을 받았기 때문이다.

소유화실은

1987년에 시작되어
1990년부터 2007년까지Closter,NJ에서
그 이후는 이 곳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주 어린아이부터 여든의 노인분까지
함께 모여 작품생활을 합니다.
어린아이까지도 작은 화가로 대접하며
서로 존중하는 속에서
개개인의 독창적인 예술성을
찾아주고 알아주고 키워주고
그리곤 쓸 수 있게 북돋워 주는
그런 작업 환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학원이라 불리기 보다는 화실이 좋습니다.

크레용, 크레파스는 아이들 재료고
수채화, 유화, 판화, 인체소묘는 큰 학생이 되야 하는 것
그리고 타피스트리는 어른이나 배우는 것이라는
그런 고정관념은 제겐 통하지 않습니다.
저는 아직도 때로는 크레용과 크레파스로
작품을 하기 때문 입니다.
사진사처럼 똑같이 잘 그리는 그림도 그림이고
한없는 공상가의 낙서같은 그림도 그림입니다.
그 그림 속에 그린 이의 그리움이
잘 그려져 담겨 있다면 말입니다.
그리움이 없는 사람의 그림은
내가 없는 나와 같습니다.

학생들이 개성있게 정성들여 그린 그림들은
저희 웹싸이트 WWW.SOYOOART.COM 화랑의
각자 페이지에 차곡차곡 실려집니다.
자기의 발전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언제 어디서 누구하고나
자기의 작품을 나눠 볼 수 있게 됩니다.

30년 동안 이젠 셀 수 없이 많은 저희 학생들이
한국과 미국의 명문 대학에 들어갔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상과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저희 화실도 많은 단체상과 우수 교육상을 받았습니다.

소유화실엔

P 포트폴리오 준비가 필요한
11, 12학년 학생들이
각자 가고 싶은 각 대학의 수준과 성격에 맞춰
자신의 최고의 기량을 키워
담아낼 수 있도록
끌어주고 밀어주는 이 있습니다.

Y 젊은 화가
6학년부터 10학년 사이의 학생들이
깊고 넓게 생각하고,
솔직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법을 익혀
감수성이 풍부한 건강한 예술인으로
성장하게 도와주는 마음이 있습니다.

K 어린 화가들이
자연스럽게 그냥 보고 느끼고 배워서
저절로 그리고 싶은 마음이 열리게 되는
아름답고 깨끗하며 잘 조화된
예술적 분위기가 있습니다.

A 어른 화가끼리
서로 격려하고 자극을 주며
열정을 나누는 가운데
자기의 세계를 되찾는 시간을 가지며
예술을 남은 삶의 평생 친구로 만들 수 있게
도와드리는 인내여유가 있습니다.

이렇게 연령과 수준에 관계 없이
미술에 관한 거의 모든 분야의 공부를
함께 할 수 있는
폭넓고 오랜 경험이 있습니다.

소유화랑에서는

한국의 정서가 미국의 문화와 만나
새로운 아름다움을 추구해가는
흔적들을 보시게 됩니다.

수채화, 유화, 동양화, 타피스트리
그리고 도자기등에
자연의 건강한 기운과 섬세한 그리움을
담아 내고자 합니다.